토종쌀 자급자족 내논갖기
“한 톨의 볍씨가 천 개의 쌀이 되는 기적을 함께 경험할 분들을 찾습니다!”
자연과 함께하며 내 밥상에 올라오는 먹을거리를 자급하는 삶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쌀이 남아돈다고 논을 밭으로 갈아엎고, 일본 품종이 우리 식탁을 지배하고 있는 시대에 생태적인 농법으로
논을 지키고 1910년 이후 안타깝게 하나둘 사라진 토종벼를 복원하면서 기계의존형 화학농법으로 해체된
논농사 공동체를 2030세대 및 도시민들과 함께 하려고 합니다.
생명의 씨앗과 교감하면서 내 손으로 볍씨를 뿌리고, 다 자란 모를 내 손으로 심고,
벼 꽃의 아름다움에 눈길을 주다보면 쌀 한 톨의 깊은 속내를 알 수 있게 되지 않을까요?
문의 | 010-5273-7885 우보 이근이
장소 | 경기도 여주시 금사면 전북리 259-2